이번주 화요일날 부산에 있는 송정해수욕장으로 여행 갔습니다.

모처럼 휴가일정을 이용해서 2박으로 다녀 왔는데 조용하고 눈부신 파도가 참 으로 낭만적인

장소였습니다.

인근에 방파제가 있어서 준비해온 낚시 도구를 풀고 고기잡이도 했는데 입질도 괜찮게 오고

괜찮았습니다.

숙소는 인근 부산비치 관광호텔에서 머물렀습니다.

옆에는 냉동창고 같은게 있는데 새벽에 배낚시로 잡아온 수산물들을 경매로 판매를 한다고 하네요

객실 느낌은 잘 정리 정돈이 된 모던한 클래식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비역의 유명해수욕장 인근이 아니라서 객실료는 저렴하면서도 괜찮았어요

다음에 부산에 내려가면 1박 정도는 한번 더 이용할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