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 친구 녀석이 노을 캠핑장으로 예약을 했다고 하여 가게 되었습니다.
사소한 문제로 아내와 다투고 기분도 안좋았는데 친구가 캠핑장으로 오라고 하니 땡기더군요
집에서 불과 차량으로 이동시 약30분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부담도 없고 예전에도 7번정도
갔다 온곳이라 머리라도 식힐 겸 해서 9살 딸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햇볕이 얼마나 따사로운지 참 덥더군요
제가 갔을때는 가족들끼리 온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 ㅋㅋ
남자들만 있어서 분위기 내면서 사진 찍는것과는 거리가 멀어서 고기만 엄청나게 먹고 왔네요
2022-01-07 12:34:22
이번달에만 저는 난지 2번 다녀 왔습니다 ^^
서울에 참 이런곳이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나 아름 다운곳이죠
야경도 참 끝내 주는 곳입니다.
시간되면 항상 가고 싶은 곳 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