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곡동에 살고 있는데요 저희 동네에 강서구청 가보시면 맛있는
집이 있습니다.
아마 김포공항 이용하려고 숙박하시는 분들도 가끔 구청쪽에서 얻으시는데
거기서 멀지 않은 곳이에요
분위기는 포차의 특징을 잘 반영하듯이  옛 스러운 느낌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닭 뽁음탕인데요 진짜 맛있어요
저넘 하나면 다른 메뉴는 안주로 필요가 없음 ㅎㅎ

저녁에 대화가 필요하고 한잔이 생각나면 딱 괜찮을 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