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고 있는 저는 특별한일이 없으면, 여수에는 가 볼 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친척이 여수 쪽에 있는것도 아니고 , 놀러가봐야 보통 강원도 아니면 가평이나 양평쪽
밖에는 갈 일이 거의 없거든요
하지만, 저 번주에 친구가 환경쪽으로 일하면서 자기 일하는 공사현장으로 여수 잠깐
갔다가 기분 전환 할겸 구경 좀 하고 오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노래에도 여수 밤바다 라는것이 있어서 대체 어떤 곳 인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은근
되더군요
갔는데 정말 느낌이 평화롭고 한적한 느낌이 풍기는 곳 입니다
특히 밤에는 한강과 비슷한 아름다운 야경과 조용하면서도 평화로운 느낌이 가슴을 뛰게
만들더군요 ^^
특히, 아름다운 돌산대교는 너무나 화려하고 이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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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11:5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