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출발해서 통영에 다녀왔어요.
원래는 통영은 생각도 안해고 있었는데요.
이왕가는거 멀리 한번 가보자 해서 고른게 통영이네요.
덕분에 체력고갈 ㅠ 운전하는것도 너무 힘들었네요.
통영에 가면 미륵산 케이블이랑 동피랑벽화마을이
유명하다고해서 구경하고 왔네요.
처음에 다녀온데가 미륵산인데요. 주변풍경이라 바다광경은 정말 좋은데
기다리다 치쳐 엄청 고생만한것 같네요. 무슨 줄이 끝이 안보임...
2시간은 기다린것 같아요. 내려가는데도 무슨 줄이 그리긴지...
내려와서 동피랑 마을도 다녀왔는데요. 확실히 마을은 이쁘긴해요.
하지만 여기도 사람이 많긴 많네요..
마을이라서 사람도 많이 사실텐데... 동내 주민분들 엄청 불편할듯
어딜가나 유명한데는 사람이 많겠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놀랬어요.
조용하고 한적한데가 좋은데 저랑은 조금 안맞았네요...ㅠ
하지만 그래도 통영은 매력있는곳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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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09: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