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이제는 너무 무더워진 것 같아요.
저는 여행다닐때 산이랑 바다 가리지 않고 잘다니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바다도 있고 산도있고 한곳은 강원도고 그나마
이동이 괜찮은데는 강릉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강릉하면 다들 아시다시피
주문진, 경포대, 경포호, 이사부크루즈등이 유명한데요.
이번에 소개 해볼까하는 곳은 바로 소금강입니다.
잘모르시는 분은 아직까지도 여기가 강인줄만 아실수도 있을거라고
생각되는데요. 맞나요? 저는 그랬거든요. ㅠㅠ
국가지정 명승지 제 1호인 소금강은 예로부터
수려한 기암괴석과 맑은 폭포로 그 풍광이 빼어난 곳인데요.
그 모습이 작은 금강산과도 같다 하여 소금강이라 불리우게 됐어요.
봄에는 소금강 표지석에 이르면 왼쪽계곡에 산복숭아와 산벗나무의
꽃의 결경을 보실수 있어요.
또한 진고개와 노인봉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속인 연곡천이 흐르고 있어
여름에 많은 피서객들이 모이는 곳으로도 유명해요.
소금강에서는 매년 10월 2째주에 청학제가 열리고 있어서
이시기에 맞춰서 가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댓글 0
2022-01-06 01:2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