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아울렛들렸다고 오랜만에 헤이리 프로방스를 다녀왔어요~
평소에 파주에있는 레이리 예술마을을 가보려고 생각만하다가
이번에 실천을 한거죠.
커피박물관, 어린이 토이 박물관, 옛날 물건 박물관
영화박물관등 박물관이 참 많더라구요.
아직은 바람이 조금 차긴했는데 햇살은 따뜻하니 날씨도 좋고
사람이 많더라구요. 돌아다니기 조금 힘들었지만
다음에는 사람없는 한적할때 한번다시 와봐야겠어요..
어차피 여기까지 온거 프로방스도 구경하러 갔어요.
예술마을에서 프로방스까지의 거리는 정말 가까워요 ㅋㅋ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불빛을들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크리스마스같은 그런분위기였어요. ㅎ
그렇지만 솔직히 조경보다는 가게 구경하는게 더 좋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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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21:5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