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아들을 두명 두고 있습니다
특별한 사전 준비없이 떠나는 경주여행이였는데. 다른것은 몰라도
잠자는것은 신경쓰이더라고요
아무래도 안전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애들 정서도 있어서 민박이나
모텔은 자연스럽게 배제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시간도 너무 늦을꺼바 일단 눈에 띄이는 호텔 먼저 방문을 하게 되었는데
저희 가족이 들린 곳 은 경주 코오롱 호텔이였어요 ~
기본룸으로 배정 받고 별 생각 없이 들어 갔는데 트윈 2베드룸으로 되어 있어서
난감했습니다.
저희 부부랑 아이2명을 합하면 총 인원은 4명이라 애매하더군여~
그래서 후론트에 상황을 말하였더니 무엇인가 확인을 계속 하시더니 4베드룸으로
하여 주셨습니다
서로 편하게 따로 잘 수 있으니 애들도 무척이나 좋아하고 저희 부부도 기분이 많이
좋았습니다.
비록 사전에 준비 없이 갔었지만 저희부부가 난처하지않게 도와주셔서 여행의 마무리까지
잘 할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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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6 13: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