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온천은 서울에서 가깝기도하고 온천수도 좋다고하여
사람들도 많이가고 엄청붐비는곳이기도 하는데요.
이번에 가족들이랑 피로도 풀겸 온양온천에 다녀왔어요.
피곤에 지친 심신을 온처물에 녹이고 허기진 배를 달래러
온양그랜드호텔 후문 건너편에 있는 골목에 소담이라는 식당에 다녀왔어요.
여기는 삼겹살이 맛있다고 하는데요. 그날 매뉴판을 보니 달달한 돼지석갈비가
땡기는 바람에 그날은 과감하게 패스했어요.ㅠㅠ
처음에 나왔을때 갈비니까 불판에 구워먹겠지 했지만 그런 스타일은 아니구
갈비찜처럼? 불백처럼? 조리해서 나와서 바로 먹을수 있었어요.
역시 예상대로 달달한게 정말 맛이 좋더라구요. 요기에 밥도 볶에 먹었는데
오랜만에 괜찮은집 오게 된것 같아서 더욱 좋았어요.
덕분에 온양온천에서 맛집도 가고 온양온천에서 온천욕도하고 행복했어요~
2022-07-18 00:31:38
와우...정말 군침이 도네요. 맛이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