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주말을 이용하여 1박으로 담양 소쇄원에 다녀왓습니다.
봄철이라 꽃들도 많이 피고 날씨도 화창하여 이래 저래 가보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소새원 입구에 들어서면 간단한 안내 말이 있는데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자면 자연과 인공물을
자연스럽게 잘 조화시킨 시대적으로는 조선중기의 원림이라고 정리를 할 수 있겠네요
소쇄원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대상은 있습니다
저는 해당사항 없어서 입장료로 1천원을 내었지만요 ㅎ
대상자는 65세 어르신과 장애우 또는 유공자, 그리고 지역주민 , 미취학아동이 해당 됩니다.
중간 중간에 오두막 같이 생긴 쉼터도 많고 물도 졸졸 흐르면서 분위기가 참 좋아요
간혹, 오리 같은 조류들도 눈에 종종 보이네요 ^^
대나무들도 많이 있고 공기도 왠지 특별했던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고 왔습니다
댓글 0
2022-01-05 12:5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