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학창시절에는 엠티를 요즘에는 자전거를 타거나 스쿠터타고 돌아다닐때나 강촌을 많이 갔는데요.
예전부터 입구에만 가보고 항상 돌아 섯던 구곡폭포를 가보기로했어요.
봉화산에 오르기 위해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굽이굽이진 길을 걷다보면 돌무더기도 많고
산에 오르는 중간중간 쉼터 들이 많더라구요. 이제는 날씨가 따뜻해서 꽃들도 피어 있네요.
아직은 많은 비가 내리지 않아서 폭포수량은 많지가 않네요. 왜인지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고 산의 경치도 즐기고 공기좋은 곳에서 운동잘했다는 생각으로 봉화산 정상찍고 하산했네요.
다음에 가게 되면 나무도 푸르르고 폭포물줄기도 시원하게 떨어 졌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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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5 07:5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