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티비를 돌리다가 테이스티로드인가를 보게되었는데요.

맛집으로 홍대에 있는 오키를 소개해주고 있더라구요..

얼굴도 이쁜사람들이 어쩜 케익도 이쁘고 맛있게 먹는지

다음날 푹풍 검색후 알아낸곳이 바로 안티크코코였어요!

자~~~ 어디인지 결과가 나왔으니 바로 고!!

그리하여 찾아간 그곳 두둥~~

티비에서 본것만큼 크지는 않았어요. 티비에서 나오면 왜케 커보이는거임?!

하지만 오해도 잠시.....

알고 봤더니 1층은 진열대와 카운터만 있을뿐 지하로 내려가야 자리가 있더라구요.

아무튼 진열되있는 케익들을 구경하는데 와우~~ 완전 맛있게도 생기고 퀄리티도 좋아보이더라구요!

옛말에 이랬던가요? 이쁜떡이 먹기에도 옳타쿠나~ 응?!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티가 팍팍나네요. ㅎㅎ
지하로 내려가면 만드시는 분들을 보실수 있어요~ㅋ

그중에 하나를 골라서 시켰으니 그것은 바로~~!!
무지개떡이랑 비슷하게 생긴 레인보우 벨벳이랑 레드 청포도 케익을 선택했어요~

맛은 떡같은 느낌의 초콜렛 발라져 있는 그런 느낌?! 레인보우 벨벳도 레드 청포도와 다르지 않고
비슷하더라구요. 색소 차이 인가봐용 ㅋㅋ 레인보우 벨벳은 식감도 진짜 무지개 떡같았어요 ㅋㅋㅋ
결론은!! 분위기 좋은 곳 좋아라 하시고 단거 좋아하시고 초콜렛 좋아하시면 가보실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