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아 가는 거문도 여행이였습니다
한 ... 거의8년만에 다시한번 가는곳이라 사실 예전에 다녀왔던 기억도
희미하게 가물 가물 거리더군요
제가 거문도에 갔을때는 사람은 그리 많이 있지는 않았어요
조용하게 찰랑 거리는 푸른 파다와 전망대로 향하는 길은 그리 넓지는 않지만
많이도 편리하게 덜 힘들이고 걷기 좋게 잘 관리가 되어 있었습니다
어느덧 하얀색의 거문도 전망대에 도착하니 한 걸음 한 걸음 계단에 올라 전망대에서
주변을 바라 보앗습니다.
거의 한 눈에 마을의 대부분이 잘 보이고 마을은 평온하면서도 자연과 더불어 어울러져
있는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예전에 한 번 왔던 기억이 너무 희미하여 거문도가 이리도 아름다운 곳인지 ,. 다시 한번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2022-01-05 01:20:37
거문도 저도 가보고 싶네요.
사진이 좀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