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오빠가 저희가족 숙박권을 한장 선물해줘서 아빠랑 엄마랑 나랑 언니랑
4명이서 경주로 놀러갔습니다.
아빠는 경주가면 불국사랑 경주보문단지 구경하고 오자고 하더라고요
요즘 날도 풀려서 꽃도 피고 모처럼 오붓하게 가족끼리 대화도 많이하고, 좋았어요
근데 약간은 구경꺼리가 너무 짧게 끝난것 같아서 못내 아쉬움이 많아서 인터넷한번
뒤져 보았는데 안압지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압지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비록 보문단지에 비하여 인파는 많이 없었지만 주변이 아름답고 조용하니 벤치에 앉아서
잠시 쉬는것도 너무 편리했습니다
경주쪽으로 이왕 놀러가시는 것이라면 안압지 관광지 또한 놓치지 말고 꼭 구경하세요
2022-01-04 21:19:37
저 경주가는데요 안압지 말고 또 가볼데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