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로 놀러가면서 꼭 한번 평소에 들려야겠다 한 곳이 법흥사라
이번에 영월로 놀러 갈때 들렸습니다.
요즘 생각도 많아지고 뜻 대로 잘되는게 없어서 혼자서 생각 좀 하고
기분전환겸 다녀온 곳이에요.
요즘 날씨도 풀려서 그런지 주변 돌아보기가 참 괜찮더라고요.
조용하게 시간도 보내고 한참을 멍하니 앉아 있으니 누군가의 위로는
비록 없지만 좀 기분전환은 되었습니다.
봄이라 그런거 더 더욱 몸도 마음도 괜히 더 지치는 계절이네요..
2022-01-04 16:19:22
홀로가시고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