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주말에 친구 정춘이랑 연희랑 같이 대구의 김광석 거리 갔어요
왠지 모를 입구에 쓸씀함과 고독 그리고 몬지 모를 감수성이 막~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들어서면 김광석씨의 애절하고 잔잔한 노래들이 흘러나와 왠지모르게
눈시울도 살짝 붉어지고 슬프기도 하지만 좋더라고요
벽화들도 정말 예전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듯 정말 이뻤어요
2022-01-04 14:49:12
저번 주말에 친구 정춘이랑 연희랑 같이 대구의 김광석 거리 갔어요
왠지 모를 입구에 쓸씀함과 고독 그리고 몬지 모를 감수성이 막~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들어서면 김광석씨의 애절하고 잔잔한 노래들이 흘러나와 왠지모르게
눈시울도 살짝 붉어지고 슬프기도 하지만 좋더라고요
벽화들도 정말 예전시대의 모습을 반영하듯 정말 이뻤어요
감성적인 마을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