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냥이를 분양받아왔어요.
오랜시간 이동해서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 것 같은데 한시간만에 제 침대에 드러누워 자네요 ㅋㅋㅋ
그런데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입양온 냥이가 가래끓는듯한 그릉그릉소리를 내는데
기분좋아서 내는 소리가 아닌것같아서요...ㅜㅜ
무슨뜻인가요??
그리고 냥이가 제 발톱이랑 손톱만보면 장난감인줄알고
손으로 잡고 물으려고해요.
네일을 해놔서 눈에 띄기도하고요.
이러다가 물리는거 아닌가 걱정이되서 이건 내 몸이다.. 라는
인식을 주고싶은데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요??
그리고 냥이가 제얼굴을 빤히 보고있는 때가 있는데
얘가 무슨생각으로 쳐다보는지 모르겠네요..
그럴때는 눈을 피하지 말고 이겨야(?)하나요??
아직 제가 자기 집사라는 인식이 없을텐데...
직접데려오니 이것저것 질문이 많아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 0
2022-09-02 23:4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