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예신입니다~ ^-^)
제가 결혼을 몇개월 안남기고 예식장 예약을 한터라 처음엔 암것두 모르고 사실,, 무지+귀차니즘이 있었겠죠~~
웨딩홀 예약실장의 얘기만듣고,, 패키지로 덜컥! 예약을 해버렸답니다.
그런데 계약을 하고나니 웨딩홀에선 신경도 전혀~ 안쓰는듯하고 웨딩플래너가 없어 혼자 알아보다보니고.. 너무나 힘드네요..ㅠ
스튜디오가 담달초 촬영일인데, 가을신상이 이번달 말에 나온다하여 스촬하기 직전에 드레스를 보러가기로 했는데요,
물어보니 웨딩홀에선 가봉을 따로 하지않고, 옷을 핀으로 고정시켜 촬영하면 된다는데(본식드레스두요,,)
원래 드레스는 다 가봉을 하지않나요. =.=?
그리고 웨딩홀 드레스가 마음에 안들면 다시 취소를 하고 드레스는 따로 외부에서 계약을 해야하는지두요,,
웨딩홀에선 투어를 하게되면 피팅비는 받는다는데,,,
처음부터 스드메. 진행을 할걸 엄청나게 후회하고 있네요, 이쁘고 마음에 드는 스튜디오에서 촬영하고 싶은욕심도 생기고..
그런데 지금은 너무 늦은감이 있는듯...ㅜㅜ
혹시 이부분에 대해 잘 아시는분들 계시면 답변 꼭좀 부탁드릴께요~~>.<)/
댓글 6
-
푸른나무
-
그리
아..정말요... 곧 드레스 셀렉하러 가야는데 고민이네요..ㅠㅠ
-
아련나래
저두요 저와같은 분들이 많군요
저도 11월예신인데 저는 저렴하게 한다고 한것이 일이더 꼬였어요 ㅜㅜ
스촬끝났는데 스튜디오는 맘에들었어요 사진도 잘찍어주셨는데 배경은 다 이뽀요 근데 정말 드레스가 넘 맘에 안들어요 ㅜㅜ 본식드레스 생각하면 잠도안오네요ㅜㅜ
게다가 저도 무지한상황에 계약한터라 원판 10p 3권으로되어있어 스냅이랑 부케도 추가해야하고 저도 도움받고싶어요 -
아서
드레스가 문제네요, 아무래도 마음에 드는게 없으면 외부투어를 해야하나봐요..ㅜ
-
민구
웨딩플래너나 컨설팅을 통해서 해결방안을 찾아보심이 어떨지요?전 6월에 웨촬하고 셀렉도 다끝내논상태인데 원하는 곳을 했는데도 사진도 맘에들고 드레스도맘에들었는데 셀렉다해놓고나니 그래도 아쉬움이 남던데 맘에 안든상태에서 하시면 아쉬움이 너무 커서 진짜 실망하실거같아여,,ㅠㅠ추가금이 좀 들어가더라도 따로하심이 저는 웨딩홀패키지는 추천안해요~~
-
비치
네, 아무래도 드레스 마음에 들지않음 그래야할듯해요~ 처음에 너무 이런쪽에 몰라서 그랬나봐요ㅜ
답변 감사드려요~~*
ㅜㅜ저두요ㅜㅜ스드메 넘 맘에 안들어요ㅜㅜ
전 스촬도 햇는데 정말 좌절ㅜㅜ넘 이상하게 나왓어요
드레스도 맘에 안들고ㅜㅜ속상해서 스촬도 두번하고싶어요ㅜ
저도 진심 정보얻어가고싶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