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아가들도 그래요
원래 냥이들은 자기들이 좋아하는곳이나 편한곳에서 자더라구요
냥이한텐 집이 필요가 없음..

아그런거에요 ^^? 오늘 즐거운 불금..
침대 싹 들어내고 안에 청소하고 걸래질 하고. 못들어가게 바리케이트 쳐야겠숩니당

저희 애들도 구석에 짱박혀요ㅎ
근데 잘때는 이제 방바닥 아무데서나 잘잔다는ㅜㅜ
가끔씩 침대위로 올라왓다가 잠깐 졸다가 가네요

ㅜㅜㅜㅜㅜ지극히 정상이네요 ㅎㅎㅎ헝 속상해요
마음을 몰라주다니.... 그래도 아무탈없이 잘자란다면 그저 행복할꺼같숩니당

그렇죠
건강히 잘크면 그게 최고죠

네. 점점 새벽에 울어드는횟수가 사라져가요.ㅎㅎ어제 밤에 조금놀아줬는데 재밋었나봐요. 장난감에 관심도 가지구요ㅎㅎ

ㅎ 다행이네요
계속 놀아주면 될 듯ㅎ

히히.. 그렇죠? 저도 이제 침대위에서 코낸내 하는일 얼마 안남았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