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아기랑 안사람이 벌레를 싫어해서 모기장이나 타프 스크린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물론 저도 싫어 하구요..
지난 캠핑때 아기가 벌레를 너무 무서워 하더라구요..
멀리 랜턴하고 작업등 켜놔서 대부분 벌레가 그쪽으로 가긴 했는데..
몇몇 날라오는 벌레들을 무서워해서요..(그거까지 무서우면 안 나가는게 맞긴합니다.ㅠㅠ)

현재 헥사 타프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맞는 타프 스크린을 찾아봤더니 캠프타운 가든 300하고 해피캠퍼 제품이 있더라구요.
둘다 가격대가 꽤 높네요...

검색하던 중에 에르젠 면타프 전용 스크린을 발견했는데요..
370 x 360 사이즈예요..
지금있는 헥사 타프와 체결이 안되어서..
타프 스킨까지 구입해야 하는데 구입하면 34만원 정도합니다.

타프스크린 370 x 360 사이즈 어떤가요?
평소에는 어른 32~, 아이 2(3살, 1살) 정도이고 이번주에도 갑니다.
7월 첫주에 어른 7, 아이2 로 사이트 2, 방하나 빌려서 캠핑을 갑니다.

스크린 필요 없을까요?
헥사 모기장이라도 있으면 구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