돔+타프는 거의 모든 캠장에서 칠 공간이 나올 겁니다!.
괜찮은 캠장은 리빙쉘+타프 칠공간이 나올정도 이니깐요!.
즐캠하소서!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네네 차근차근 준비해야죠 ㅎ

일단 돔 텐트에 타프 조합이시면 계절 대비 훌륭한 선택이시고요.
버팔로 타프 보다 금액을 조금 더 내시더라도 일반 카페 공구 타프를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팔로 뉴 와이드렉타는 크기는 무척 커 보여도 가로 사이즈 일부가 차양처럼 내려 치는 형식이라
가로 450에 세로 500의 사이즈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내려치면 일반 렉타 타프 사이즈인 가로 550 세로 440보다 오히려 면적은 조금 작죠.
일반 렉타와 비교하자면 가로는 작고 세로가 길어

그리고 코베아 3WAY BBQ , 일명 구이바다는 그 3웨이중에 직화 구이도 포함되어있지만
세가지 용도 중 가장 자주 사용 하지 않는 용도입니다.
가스불에 직화하시면 그것도 고기를...음 그거 닦으시려면 어휴..연기도 어휴...
그냥 저렴한 미니 화롯대 하나 구입하셔서 고기도 궈드시고 불놀이도 하시고 그러세요.
물론 그거와 별게로 구이바다의 쓰임새가 좋아 구입하신다면 후회는 없으시겠지만요.

전 구이바다 전골팬에 종종 삼겹살 궈 먹습니다. 삼겹살의 경우엔 기름에 많아 직화보단 바베큐나
전골팬, 롯지그릴 같은 곳에 구워먹는게 제격이죠.

아 상세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ㅜㅜ
공구한번 봐야겠네요~~

네 직화 하시는 분은 거의 못봤고(간단한 소고기 몇점?) 다들 기름 잘 빠지는 전골에 구워 드시더라고요.
글쓰신 분은 직화구이를 염두에 두신 듯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타프는 참 활용도가 많은 캠핑 장비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처음 구입할때 약간은 투자를 하는게 좋지요.
브랜드 제품까지는 아니더라도 공구카페 제품들도 제품질은 꽤 괜찮은 편입니다. 버팔로 제품 비용에 10만원
정도만 더 투자하시면 좋은 제품 구입할 수 있으니 고려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