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개랑 달라요. 그냥 한 일주일 쌩까시면 언젠가 옆에 와서 비비고 그래요. 처음 분양 받으시고 일주일간은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강제로 안고 하는거 자제하시고 없는 애 취급 하시다보면 어느 순간 집사님과 교감하는 날이 올거예요. 눈인사도 많이 해주시고 장난감으로도 많이 놀아주시고 하세요.

아하 ㅎ 예전에키웟을때는 잘오고 그래서요 ㅠㅠ 지금현재는 제가와도 그냥 멀뚱멀뚱 쳐자보다가 다시놀구 그래요 ㅎ

기다리는수밖에요 지가와서 앵겨요

담주까지 쌩까봐야겠내요 ㅋ

브릿앤미호 님처럼 개와고양이는틀립니다..
개는 주인을 따르고 좋아하지만 고양이는 개와달리 혼자있는걸좋아해요
한번씩 개냥이<<강아지처럼 애교많은 고양이 )도있겟지만..대부분의고양이는 혼자놀고 혼자있는걸좋아할뿐이죠..ㅎ

으음...두마리 분양받아왔는데 둘이서만놀고... 전왠지 그냥 없는존재인듯 ㅋㅋ

아 그런거에요??전애 키우던 애는 안고있으면 부비적거리던뎅 ㅎ

냥이도 뭐 개묘차가 있어서. 사람한테 부비부비하는 개냥이가 있는가하면 사람을 하인취급하는 냥이도 있죠.
두마리 분양받아오셨으면 아마 주인에 대한 의존도가 더 적을거에요.

으음...안되는데 ㅠ

냥이에게 사람은 집사랍니다..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간식주고 따뜻하게 해주고 냥님이 원하실 땐 놀아도 주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