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윤이의 생애 첫 식탁의자~~~~~도윤이가 이유식을 시작할때는 바운서에서 출발했다...허리를 가누기 시작하자마자 범보의자에서 냠냠냠냠~~~범보의자에 허벅지가 끼이기 시작하면서 쏘서에 앉혀 먹였다...꿍짝쿵짝....논다고 냠냠냠은 뒷전..그러다 회사분께서 주신 부스터에서 냠냠냠.....ㅎㅎㅎ 부스터도 어느 순간 갑갑한 지 울기 시작한다. 다시 쏘서로...이리저리 하다가...식탁의자를 사야겠다고 맘 먹었다.이제는 엄마 아빠랑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서 식사습관을 들여야겠다..맘 먹었다.인터넷 셔핑 시작 ㅎㅎㅎㅎ근데 이것도 만만치 않다....가격이 ㅠㅠ이리저리 뒤지다가 로치니 발견....디자인도 이쁘고 원목에다가 5세까지 할 수 있다는....핑크가 맘에 든다...제일 맘에 드는 건....가격대다...ㅎㅎ까꿍맘에서 공동구매 4차 시작....큰 맘 먹고 질렀다..실물....이쁘다...맘에 든다..가격 대비 득템했다..단점은 친환경이라는데 냄새가 난다..락카냄새...페인트를 해서 그런가..ㅎㅎ 이것 빼고 완전 맘에 든다...엄마맘엔.....근데 문제는 도윤이다....불안불안하다...이제 갓 돌지난 도윤이한테는 떨어질까봐 조마조마하다...글구...5분채 안되서 운다...내려올려고..ㅎㅎㅎ이리저리 적응하면....언젠가는 의젓하게 냠냠냠 하는 날이 있겠지....엄마들...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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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9 1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