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전 새끼냥이 2마리 분양받았습니다 코숏 남아 여아 3~5개월 된 놈으로요
둘다 활발해서 여기저기 활보하고 빨래떨어뜨리고 사고란 사고는 다치구다니는데요
문제는 한놈(남아) 배변을 방구석 모서리나 이불에 쉬아를 합니다ㅜㅜ
함께 잠들었다 일어났는데 발밑 오줌테러...ㅡㅡ
조짐이 보일때 재빨리 모래에 올려두 소용없구요
모래를 다른걸루 바꿔줘도 싫어하네요
모래에 살짝올려만 놓아도.....도망가기바쁩니다ㅜㅜ
모래에선 불가능일까요 한놈은 정말 잘하는데ㅜㅜㅜ
입양전에 집에서도 모래에서 안싸고 방구석이나 화장실구석에서 볼일을 본다고 하더라구요
먹는것도 잘먹고 먼저다가와서 부비적거리고 그르릉소리도 내면서 애교를 부리는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ㅜㅜ
도와주세요ㅜㅜ 배변만 잘되면 정말 걱정없는 이쁜녀석들입니다
댓글 2
2022-01-29 02:29:28
모래 대신 펠렛이나 혹은 배변패드 배변판에 볼일 보게 해보거나 아니면 화장실에서도 싼다 했으니 강아지처럼 화장실에서만 보게 훈련해야 겟네요 ㅠㅠ 저도 배변훈련은 딱히 해보지 않아서 방법은 잘 모르지만 밖에 싸면 바로 그자리에서 야단치고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면 칭찬하고 간식 주고 하면서 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너무 강아지 훈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