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하고있눈데 지난주에 시험이끝나서 집에갔다오려고 합니다ㅠㅠ
이번주 수요일 새벽에가서 토요일 오후에 오려고 하는데 너무 긴가요? 부모님이 빨리안내려온다구 뭐라하시는데 냥이들때문에 못간다고 차마말을 못하겠네요ㅜㅜ 2박 3일은 다녀온적이있는데 집에있는 내내 걱정되서 식겁했어요다행이 별일은 없었는데 사료를 식기 두개에 가득채워놓았는데 돌아와보니텅텅비어있더라는 ..ㅠㅠ 첫째는 저한테 보자마자 발톱을세우길래 안아서 우쭈쭈해주니깐 그르렁하더라구오 애들이 스트레스를 받은건지뭔지... 미안한마음에 횡설수설했네요
냥이들 걱정없이 집에 다녀올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ㅜㅜ


냥이들 자율급식하구요
9개월 3개월인데 하루죙일 잘자구 놀때는 우다다다다하면서 둘이 잘 놀구요 ㅎㅎㅎ 솔직히 3개월짜리아가는 3일 비우고 돌아왔을때도 본체만체하거 잘 놀거 있었길래 걱정이없습니다
화장실을 하나를 쓰는데 한개더 만들어주고가야겠죠?
식기는 이번엔 3개를 가득채워놓구 갈거구
물은 욕실문열어두고 쫄쫄쫄 흐르게 두고 갈거구요 !
냥이들끼리 3박 4일 버틸수있겠죠?

두서없이ㅠ횡설수설썼지만 또 다른 팁있으신분 말씀해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