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모님이 맘대로 3개월전에 저모르게 반 분양식으로 보내버렷던 제냥이 곧 데려올수잇을꺼같아요 혼자 사는데 어머니가 잠시 시골에서 냥이 돌봐줄꺼니까 좀 휴식기간 갖아라 해노코 삼일만에 저모르게 보내고 3개월간 설득시켜서 다시 데려올수잇을꺼같은데 걱정이예요 절 못알아보면 어떡하죠 ㅠㅠ 그때 떨어졋을때 부모님과마찰이잇으면서 전 우울증도 오고 ㅠㅠ 이번에 부모님이 아셔서 다시 데리고 저한테 보내쥬시는거 허락맡앗는데 삼개월반정도 떨어져잇엇는데 진짜 저못알아보고 하악대면 너무 미안할꺼같아서 ㅠㅠ 걱정입니다 장기탁묘 하셧던분들 팁좀 주세요 ㅠㅠ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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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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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매질
ㅠㅠ 휴 걱정반 설램반이예요 이곳저곳 옮겨다니게 한것같아서 저만의 이기적인 생각으로 데려오는거일수도잇지만 사랑을 주면서 조금 적응해봐야겟어용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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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리
10년같이동거한 아이가있는데 제가 자취하면서 3개월정도 얼굴안보다가 이번에 본가에 놀러갔더니 절 몰라보더라구요..ㅠㅠ
저만 따라다니던 애였는데 섭섭함이...ㅠㅠ 고양이들은 원래 장기간 얼굴못보면 주인이 죽은줄안다는 소리가.. 2주정도면 완벽적응 하실수있을거예요~ 너무섭섭해하시지마시구 조급해하시지마세요! -
샤이
네네 조언 감사드려요
2022-01-28 21:07:13
두달만에 우리아이 만났는데 하루는다가가지않고 이름부르면서 사랑해 미안해 만 반복하니 먼저 다가왔고 예전처럼지냈어요
다시는 보내지않을께 미안해 사랑해란말을 일주일정도 쓰담하면서 했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