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집 하나 사줄려고, 검색하는데, 맘에 드는게 별로 없어요 (전부 개집 ㅋㅋ)
우리 애는 4.9kg인데, 이 집에 들어 갈 수 있을까요?
써보신분~~~ 정보 좀 부탁드려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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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 하나 사줄려고 검색해 보다가 맘에 드는게 없어서, 혹시나 해서, 안입는 옷에 수건 1장 깔고 개다래가루 조금 뿌려주니
혼자 몇 분 놀다가 기절햇어요. 지퍼는 잠들고 올려준거구요. 익숙해 지면 지퍼 미리 올려놔도 지가 알아서 들어 가겟죠
(무조건 돈 주고 사지맙시다 ㅋㅋㅋ)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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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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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무서워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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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현
방석위에서 자주 놀아주세요ㅎㅎ 즈희집애도 첨엔 무서워했거든요^^ 방석에서 자주 놀아주구 하다보니 지금은 뭐 가끔 같이(?) 잘때가 많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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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여울
제냥이한텐 제침대가 최곤가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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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론
우리 애도 침대에서만 자는데요. 아직 난방하기엔 좀 이르고, 난방을 해도 애가 따로 이불을 덮는게 아니라,, 이런 종류의 집을 사주면, 어떨까 해서요. 침대에서 바들바들 떨면서 자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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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에구 진짜요? 제애긴 저를껴안고(?)자서 저도따듯하고 자기도따듯하고 그런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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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우
냥이는 스스로 자기체온관리를 잘해서 잘때도 자기가 자고싶은곳에서 자다보니 집사주셔도 거기서안잘가능성이 큽니다! 더 추워지면 이불속이나 더 따듯한곳 찾을테니 걱정안하셔도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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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울냥이 저거 핑크사줬는데 첨에는 시큰둥하더니 저위에서 쓰다듬해주고 했더니 저기만가면 누워서 꾹꾹 해요ㅎㅎ안에들어갈때도있고 위에앉을때도있어요
저 덮는거 윗부분 안감은 폭신한거아니에요
냥이마다 다르지만 즤집고양이는 저방석무서워해서 한번도 사용하는걸 본적이 없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