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를 시댁 근처에서 하려고 알아보지도 않았었어요.그랬다가 남편 직장분들이 우선?일 것 같아서 급하게 알아보는데,
워터플라워라고 새로 생긴 곳이 있더라구요.
이름이 이뻐서 어떤 곳인지 궁금해하면서 어린 아기를 데리고 어렵게 어렵게 방문했어요.
건물은 좀 오래된 곳이라 이런 곳에 들어와 있는 돌잔치 전문업체는 어떻게 생겼을까? 하는 마음으로
올라었갔죠.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을 듣고 홀 전부를 차근차근 보면서 와 이쁘다 하는 마음을 갖게 되고,
바로 계약도 했다죠 ㅋ
처음에는 블루홀이 이뻐서 계약하고 싶었는데 보증인원이 저희가 생각하는 인원수 보다 많아서
바이올렛 홀로 계약했어요.
음식도 전문으로 한다고 해서 상당히 기대중에 있는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