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용은 잘 모르겠구요
엄마가 해주는게 정성스럽고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아무리 깨끗하게 한다해도 못믿겠다능~ㅋ 엄마가 만든것 만할까요?

그리고 보글보글 소리 찧는 소리 다지는 소리 들려주는 것도 아기한테 좋구요 이유식 끓는 냄새 맡게하는 것도 좋대요 엄마가 즐겁게 자기 먹을 거 만들어 주는 모습도 정서상 좋구요

전 음식 재료 넣는것도 보여주고 이건 단호박이야 둥글둥글하게 생겼지 머 이런 대화도 하고 젓는 것도 보여주고 그러네요 물론 힘들어서 가끔만요

네~저도 우연히 오늘 칭얼대는 아기를 안고 이유식을 저었는데 웃더라고요 ..머가 웃긴건지 ㅋㅋ
정보 감사합니다

초기에는 집에서 만들어먹이는게 훨싸요~
재료가 간단하니 집에서 뚝딱만들면 되는데 중기이후로 가면
유기농이다 한우다 하면 정말 가격만만찮아요~
그렇다고 배달이유식이 싼건아니지만 믿을만한곳에 시켜야하니...

전엄마표로 계속먹이다
돌넘어서면서 아이가 안먹어서
풀** 베이**시켜서 제가 만든거랑 섞어먹이고 있어요~
비용은 비슷비슷해요
뭐...쿠폰이랑 적립금 이런거 쓰니 더 저렴한듯도 싶고...

암튼 저도 돈때문에 매일은 못시켜먹여요~잘먹기때문에
이유식먹이

좋은정보 감사^^

저도 만들어서만 먹이는게 너무 힘들고 영양상 문제도 있으듯...해서
배달이유식과 병행하고 있어요~
저는 풀무원 베이*밀 먹이는데 아이도 잘 먹고
격일제로 매일 배달해주니 병행하는데 있어서
최고의 조건인것 같더라구요~
병행하면 비용적인 면에서도 많이 부담안될거에요~^^

맞아요...아기용이다보니 재료부터 신경쓰이고 비용도 만만치 않아요.
그리고 대량 살수 있는게 아니니 더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집에서도 해먹이면서 영양면으로 걱정이 되서
배달도 시키고 그랬어요.
베이비ㅁ 로 이용했는데 비용도 줄고 더 좋은거 같더라구요.

집에서 해먹이는건 메뉴나 재료를 다양하게 하는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또 아이가 아프거나 할때도 한번씩 배달해서 먹는것도 괜찮은거 같아요
꼭 엄마표만을 고집해야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풀무원 제품 같은경우 워낙 유명하니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더라구요

저는 반반인거 같아요... 예전에는 무조건 엄마표가 좋아!! 라고만 생각했는데... 그땐 또 그때 나름데로 이런 배달이유식이 없었으니 그랬던거 같구요... 지금은 배송도 매일매일 하는데다 재료도 모 워낙 좋은것들 사용하더라구요... 사실... 저는 엄마표 할때 다 유기농만 샀던것도 아니고... ^^:;ㅋ
비용면에서도 비슷하지 않을까요? 돈은 적게 들지 몰라도 엄마표로 하면 사실 재료 남는게 더 많잖아요... 아니면 그 재료때문에 아이식단이 겹치던가요.

배달 이유식과 엄마표랑 다 장단점이 있죠. 아무래도 엄마표보다는 배달 이유식이 재료나 다양성면에서는 더 낫고요. 베ㅇㅂㅁ 같은 경우에는 조미료 대신 아기를 위해 육수로 간을 한다고 하던데..그런 건 솔직히 엄마표로는 번거로워서 하기 힘들잖아요.
가격면에서는 재료가 거의 안 들어가는 초기에는 확실히 엄마표로 해주는 게 더 낫고, 나중에 중기 이후 후기부터는 유기농이니 이것저것 따져서 만들게 되니 엄마표로 해도 재료 값을 무시할 수 없게 되거든요. 소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