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4살된아이를 분양받고 집으로 데려왔는데 밥을 안먹었을 아이가 집이 새로 바뀌니까 낯선지 계속 먹지도않고 구석에있다가 오늘 아까부터지금까지 계속 주고 참치캔으로 바꿔주었는데 도 야옹,아오올~? 거리면서 먹지를안네요ㅠㅠ 어떻게해야할까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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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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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찬
담요랑 방석 놓아줬는데도 밀어내서 밖으로 나오게하고 경계가 엄청심하고 하루동안 밥을 안먹은상태라 미안하고 계속신경이 쓰이네요~ㅠ 지금부터는그냥 무관심으로 좀 있어보면 먹긴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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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환경이바뀌면 그러는게 자연스러운거에요 고양이한테는 이틀에서 길면 일주일 동안은 모르는척 하고 잇으면 어느새 다가와서 애교 부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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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용삐용
에공 ~ 그랬으면 좋겠네요~
주인이셧던 분도 4년 정도 키웠는데 낯가림이 심하고 아이들은 안긴했지만 그분은 잘안지못하셧다하더라구요~ 니니와 빨리친해지고싶네요^^~! -
꽃여름
성묘라서 어디아픈게 아니면 걱정안하셔도 될듯하네요 배고프면 지가 먹겠져 일단 처음 데려왔을땐 화장실이나 먹을거 등등 준비만 해주시고 니 맘대로 해라~하고 무시해버리는게 답인거 같아여 ㅋㅋ 얼른 적응하기르바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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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향
역시 모든 답은 무관심이네요~ ㅎㅎ 저도 최대한 노력해서 관심안갖으려고 노력해봐야겠어요~ ^^
2022-01-27 19:04:57
일단 무관심이 답이라는...;;
너무 걱정된다고 계속 먹이려하거나 하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ㅠ
일단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