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인데. 부산역쪽에서 길냥이 구조해서왔거든요.
두마리였는데 둘다 2달정도 되어있는 새끼같은데.
새끼냥이 소리가 들려서 가보니 한마리는 죽은듯이(아직살아있어요 기력이없는듯) 있고 옆에 형제같아 보이는 애가있는데
움직임없는 애가 곧 죽을거같아서 집에 일단 데려왔거든요
집에 러블이 아직 크고있는 중이라 키튼먹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물에 불려서 박스안에 넣어서 베란다에 사료랑 물이랑 해서 놔두고
나머지 한마리를.. 형제인거 같애서 같이 데려와야할거같아서 지금 동생이 출동했는데
이걸 어째해야할지를 모르겠네요.
제가 키울형편도 안될거같은데 일단은 살려놓기는 해야할거같애서 집에데려왔는데 나머지 형제인거같은 한놈도 같이 데려와야하는지.
그리고 길냥이 구조 처음해보는거라서..
집안에 키튼냥이랑 대형견셩견같이키우는데 화장실같은건 어째해야하는지 병원데려가야겠죠??
길냥이 구조경험있으신분들 답변주세요ㅠㅠㅠ
지금 동생이 구하러가긴갔는데 방금 비오기 시작하네요

1.형제냥이 같이 구해서 데려와야 하는지
2.만약 형제냥이 구할려하면 어떤식으로 구해야하는지(지금 폰으로 확인가능할거라서 그냥답변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
3.데려온 다죽어갈려고 기력없는 냥이한텐 뭘줘야하는지(2개월정도 되어보입니다)
4.혹시라도 부산 중구동구쪽 분 분양받으실분 계신지?


두서없는 얘긴데ㅠ 답변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