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중 3층인 빌라입니다.
작년말 방하나 벽이 축축해졌길래 이상하다.. 하고 불끄고 나오는 순간 누전차단기가 내려갔어요. 그 이후 다행히 전기는 들어오는데.. 벽에 물이 흘렀던 방은 지금까지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요.
설비시공 전문가를 불러서 윗집 배관점검을 다 했지만, 아무이상이 없었어요.
근데 눈이 온 어제 베란다에 비올때처럼 물이 새더니 문제가 있는 방 벽에 물이 생겼더라구요.
현재 그 방은 불도 못켜고 창고로 쓰고있어요.
문제를 해결하고싶은데.. 쉽사리 해결되지 않는건가봐요.
혹시 도움주실 전문가 계신지요??^^
여기는 인천 구월여중 근처에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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싴흐한세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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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사진은 날이 밝아야 찍을수있을것같아요. 불을 못켜서ㅜㅜ
물이 흐르던 벽 맞은편이 베란다구요, 거기 천장에서도 물이새요.
비가오나 눈이오나ㅜㅜ -
한누리
베란다 천정도 확인이 필요하네요
방 배관이 누수가 없다면....?
위층 베란다가 누수이거나 배수 드레인에 문제일수 있습니다 -
지희
윗집 배관점검도 했는데, 문제 없었구요. 일단 배란다에 수도가 물새는 반대편에 있는데도 연관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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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
옥상에서 방수가안된경우 누수가 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물은 약한곳으로 흘러 내려갑니다 위집 아래집 도 물이 쌔는지 물어보세요
2022-01-27 12:13:03
사진을 올려보시면 좀 더 자세한 답을 드릴수 있을것 같네요
외벽인지 아니면 가벽인지 알아야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