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산집에 있는 고양이는 육개월때 중성화 하고 흉터 아물고 컨디션좋고 잘먹을때 삼차맞혔서요!!

아무래도 두개 따로따로 맞추는게 냥이 정신건강에도 좋고 몸에 부담이 덜가겠죠?

일단 삼차는 의무는 아니더라구요!! 근데 ㅋㅋ저희집 고양이도 집고양이인데 가끔 마당을 후비고다니고 제가 또 집에만잇으면 그럴까바 안고다니면서 밖에도 돌아다녀주고 아빠차로 그냥 동네 정도? 돌아다녀주는데 그래서 혹시나해서 저는 삼차까지 다맞혔서요!! 아무래도 삼차는 급하신건아니니까 중성화부터 하시고 밥 잘먹이시고 컨디션 좋을때 병원가시는게 나으실꺼같아요~ 근데 삼차랑 중성화랑 같이 한다는 말은 저도 못들었거든요ㅜㅜ 아무래도 좀더 큰병원을 가시는게ㅜㅜ저는

아 3차는 의무가 아닌가요? 제가 포항사는데 우리동네에서 제일 큰 병원으로 가요 ㅜㅜ 집근처에 무수한 병원들을 뒤로하고 경주방향에 위치한 병원인데 (저는 그리 큰 병원은 처음봤다는..) 갈때마다 사람병원처럼 접수하고 대기해요 사람이 많아서.... ㅜㅜ 늘 한 3명정도는 앞에 순번 기다렸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좀 빨리빨리하시는 감이... 여태 우리냥이 몸무게한번 안재주셨네요 ㅠ 이번에는 가면 꼭 한번 재달라고 하려구요..
병원 후기며 검색 무지

3차 접종하고 나서 이후 항체검사해서 항체형성됬는지 여부 확인후 중성화 수술 하시는게 더 좋을 것 같아요.

아 접종하고 항체검사도 따로해주세요? 제가 다니는 병원이 다 좋은데 좀 바빠서 .. 꼼꼼히 챙겨주신다는 느낌이 없네요..ㅜ 수술전에 피검사도 하고 한다던데 그런말씀도 없으시고. ㅜㅜ

저희 아쟁이가 4개월이 살짝 넘었는데 얼마전에 항체검사했어요. 둘째도 3차 끝나 곧 있으면 항체 검사하로 갈꺼구요. 중성화 하기전에 피검사해서 또 체크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중성화 수술하면 면연력이 많이 약해져 있을텐데.. 항체가 생긴지 안 생긴지도 모른상태에서 한다는건.. 좀 그렇다고 생각이드네요.. 만약 항체가 안 생긴상태에서 수술했는데.. 감기나 이런거 걸리면 정말 치명적이에요.... 그러니 한번 잘 알아보구 하세요.

그렇죠? 오늘 가서 3차먼저 맞추고 항체확인된 상태로 수술시키겠다고 말씀드려야겠네요.. ㅜ 제가 걱정스럽다는듯이 의사쌤한테 말했는데 마취한김에 3개 한꺼번에 하는게 얘(저희냥이)한테도 좋지않겠냐고 그러셨어요 ㅜㅜㅜ 헝

3차 주사맞고 얼마지나서 항체검사하면 확인할수 있나요?

저는 3차랑광견병은 같이하고 중성화는 따로해요~

그렇죠? 제가 다같이해도되냐 물으니 의사쌤 왈 광견병주사는 좀아픈데 중성화할때 마취하고 넣으면 안아프고 봏죠뭐 이러시더라고요 ㅠㅠ 따로따로 두번오려면 어차피 번거롭지않냐고 ㅜ 근데맘이 괜히안좋네요 고생시키는거같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