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분양받아 몇개월째 잘 키우고 있는데요
한달전쯤부터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네요.......화장실에 들어가면 한두시간동안을 모래랑 뚜껑을 계속 긁어대요 똥오줌을 못싸는것도 아니고 싸고난다음에도 계속 그러네요
기본적으로 매일 청소도 해주고 다른 문제는없는데 새벽마다 저러니 제가 미칠꺼같네요 원룸에 사는지라 따로 둘곳도 없고 뭐가 불만이라 화장실뚜껑을 저렇게 긁어댈까요? 모래는 팰렛을 쓰고요 일반 응고형 모래는 일을 안보더라고요
뚜껑을 치워도 봤는데 그럼 벽이랑 바닥을 계속 긁네요 아주 매일매일이 괴롭습니다 저 좀 자고싶어요 ㅠㅠ
댓글 2
2022-01-27 02:52:01
아마. 화장실에서 자기발 닦고 나오는 습관이 들어서 그런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