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갖 캠핑의 세계로 들어가려는 초보입니다. ^^;
일단 텐트와 타프부터 준비를 하려는데요.
캠프타운 콩코드200 or 카프리 / 헥사 or 렉타 타프 사이에서 갈등중입니다.
오토캠핑장과 휴양림 데크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조합으로 선택하려고 합니다.
카프리는 크기가 조금 커서 데크에 올라갈지가 걱정이긴합니다.
아내와 함께 둘만 다니려는데요. 어떤 조합이 유리할까요?
오토냐 수동이냐의 차이는 크게 상관하지 않습니다. (수동텐트도 잘 칩니다 ^^;)
2022-01-27 01:09:45
콩코드 200에 헥사타프 사용중입니다. 다른걸 안써봐서 비교는 불가지만^^;
콩코드에 부부와 두아이 함께 쓰는데 침실공간 많이 남습니다. 한데 전실 1미터라고하는데 아무짝에도 쓸수 없다는..
오토는 오토인데 설치시 두명이 있어야 한다는...관절꺽는데 딴 사람이 안잡아주면 힘들다는..
헥사타프는 아주 만족 스럽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