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그대로 코숏이구요 1살여아 입니다.데리고온지 1달 좀 넘었는데 아직도 집안에 숨어 살고있습니다.전 주인분께서 사람 좋아하는 아이라고 해서 참고있긴한데 점점 적응기간이 길어지고있네요.이렇게 까지 오는 아이들이 있는가요?한달이 두달이 되고 두달이 세달이 되면서 이 아이와 제가 아무런 접점이 없는채로 그렇게 살아갈까봐 걱정이되네요...이렇게 따로 지내고 경계심이 심해도 시간이 흐르면 저에게 다가올까요?
댓글 3
2022-01-27 00:48:08
성묘가 아무리 개냥이라도 바뀌면 이미 성묘이기 때문에 경계를 좀 심하게 할 수도 있을꺼 같아요 하시기따라 힘든데 다가가기보다 오히려 무관심으로 하면 애가 오히려 다가올 듯도 싶어요 똥오줌 힘드시겠지만 잘 치워주고 밥 물 지가 알아서 먹게 놔두고 무관심을 해야지 경계를풀고 오히려 다가갈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