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제 생각 인거고 각 집마다 다르게 적용 되니까 참고만 하세요^^ 저와 예랑과의 관계라기보다는 집안끼리의 관계를 생각해서.... 원활하게 잘 푸시길...

1. 원래는 안들어가도 무방. 그치만 남자 부모님측에서 남자도 다이야 박혀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집이 있더라고요(저도 그랬고..) 그데 남자꺼 예물이 좀 큰걸 하면(시계, 금목걸이등..) 남자분이 설득하기 마련입니다

2. 예단비의 반을 돌려주는 비는 봉채비입니다. 꾸밈비는 별

1.저는 3부 다이아 한세트받고 신랑은 결혼반지만 다이아 없이했어요.
2.예단비에서 친정에 보내주는 돈은 봉채비구요. 꾸밈비는 별도예요. 받을수도있고 못받을수도 있어요.그건 시엄마 마음이예요;;
3.보통 반이나 3분에2정도 돌아오는데... 저는 500보냈는데 봉채비 100에 꾸밈비 50왔어요 ㅡㅡ..
4.저두 예단예물 생략하자놓고 말이바껴서 예단비만 하자 했는데 예물은 한세트 받아서 그냥 다했어요; 이불+방짜유기단반상기+방짜유기수저세트+가방+넥타이+예단

1.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로 감정상하지 않을정도로 맞추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찌보면 여자는 시계 없어도 되는데 남자는 꼭 좋은 시계가 들어가야 한다고 하면 저도 기분 나쁠 것 같거든요^^
2. 저도 그게 궁금해서 검색을 진짜 많이 해봤는데 원래 꾸밈비라는건 없었다는 것 같은데.. 윗분 말씀처럼 봉채비인데 진짜 시댁맘인것같아요 저는 생각도 못했는데 예단 하고나서 봉채는 집에 보내드리라고 왔고 저한테 따로 꾸밈비조로 조금 주셨어요
3. 보통은 반정도 아

1.예랑이랑 잘 맞춰보세요 ㅎㅎ 저는 예물 욕심이 별로 없어서 (악세사리 귀찮아 하는 타입이예요 잘 챙기지도 못하고..)다이아 궂이 해야하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 본인의 의사가 중요한듯 해요.

2.예단비에서 친정에 보내 주시는 돈이 봉채비예요 , 꾸밈비는 시댁에서 주시면 받는거고..안주심 못받는거고요

3. 보통 반이나 3분에 2정도. 돌아온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시댁 따라 틀리더라구요.. 1000보냈는데 200 받았다는 분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