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밥먹을때 울애기도 바로옆 바닥에 같이먹을수있게 해줘요 사료말구 맛있게먹을만한걸루여ㅎ그럼올라와서 보채는게 좀덜하더라구여ㅜ아예안그러지는않구요ㅠ

전에 어떤 병원의사님이 밥상밑에서 음식 먹기 시작하면 사료 안먹을수 있다고 하드라구요..
기다리면 맛난 음식들 먹을 수 있는데, 왜 사료를 먹나... 머 이렇다네요 >,.<

포기마시고 꾸준히 혼내세요;;
전 호기심에 냄새 맡을땐 안혼내고 얼굴을 좀 더 들이민다 싶으면 소리지르면서 볼 싸다구 날려줘용ㅋㅋ 쎄게는 아니란거 아시죵?;; ㅋㅋ
5개월되가는 랑이는 그렇게해서 이젠 호기심을 채우기 위한 냄새맡기만 하고 끝ㅋ 돼지 도담인 아직 혼나는 중입니다 ㅋㅋ 그래도 랑이 잘 따라해서 큰 걱정은 안해용 ㅎ

저도 애기때부터 올라오면 끄집어 내리고 올라오면 또 안돼 하면서 끄집어내리고 초반에는 좀 힘들어도 부지런히 씨름했어요 시간 좀 지나니까 이제 제가 치킨을 먹건 생선을 먹건 관심도 없네요~ ㅋㅋ 잠만 자거나 자기 밥먹으러 가버립니다 ㅋㅋㅋ 인내심을 갖고 밥알 한올도 안뺏기겠다는 의지로 막으세요 ㅋㅋ

아침에 콘프로스트 먹을때 제 철통방어 실패로 흘린 우유한방울 핥더니 밥먹을 땐 참견안하는 녀석이 콘프로스트때는 주위에 자꾸 어슬렁거려요~~ 한번 먹더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