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화해도.. 본능은 감출수없어서 우는 아이들이 있어요 ㅠ.ㅠ 근데 그소리가 그냥 놀아달라는소리인지 발정나서 우는소리인지는 그냥 딱 들어도 구분가능할텐데 근데또 애매하게 조용히 넘어가는애들도 잇기두하구요.. 저희애는 그냥 같이 자 버릇해서그런지 이제는 제가 잘때 알아서 제옆에서 자거든요 ㅠ.ㅠ

친구묘를데려오면 덜 그러지않을까요 ㅠ
놀고싶어서 그럴지도.. ㅠㅜ

저희집 단비(터앙)도 중성화전인대 암컷길고양이보고 맨날울더라구요.. 아니면 한마리더친구로 같이 해보심이.. 저희집은 그랫다가..싸움이...ㄷㄷ

우리애도 한번 그런적 있어요 문을 긁은건 아니고 밤만되면 현관문 앞에서 며칠내내운적이 있는데 처음엔 그냥 열어줬는데 겁이 많아서 문앞에서만 놀더라구요
그러다가 저도 자야되니까 그냥 저희애데리고 방문닫고 같이 잤어요 원래같이자던애였는데 유독 이상하게 그땐 계속 울었어요 방에서도 문열어달라고 울고 근데 무시하고 자니까 그 후부턴 안그러더라구요~

냥이 라는 동물 자체가 호기심이 아주많아요 ~ 문을 닫아놓으면 문 넘어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일을까 매우 궁금해 합니다.. 놀아달라?심심하다? 그럴수도 있지만 그냥 닫아놓은 문 안이 궁금해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잠을 못자게 하는게 아니라면 문을 열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