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코스트코 방수포는 사뒀구요~
텐트살때 이너매트가 딸려왔구..
검색해보니까 자충?에어매트?해바라기매트등등을 까시는것 같던데요..좋다는건 많겠지만 저렴하고 무난하게 준비해 보고싶어서요.
습기제거에 여름이지만 전기요도 필요하다 하시던데..
그래서 제 생각에는 방수포+이너매트+해바라기매트1장 + 전기요 + 위에 얇은이불로 구성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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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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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중
그정도면 기본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시작..
수납이나 편리성 때문에 이불대신 3계절 침낭을 사는거구요...
바닥 쿠션이 좋아야 한다고 하면 해바라기 매트 대신에 자충 매트나 에어박스로 대체 합니다.
일단 나가보시고... 좀더 편안한 잠자리가 필요하시면
저렴하게는 자충... 돈좀 돼시면 에어박스로 가세요..
어떤분은 그 상태로 가을까지도 잘 사용하십니다. -
권애교
전기요는 안쓰실거 같고, 집에 조그마한 선풍기(아동용, 사각형등등) 있으면, 꼭 챙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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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원
4~5cm정도되는 자충 준비하세요. 바닥상태 안좋은곳에서는 많이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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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깃
텐트살때 껴있는 방수포/종이박스(추울때만)/이너텐트/발포매트/전기요(추울때만)/얇은카페트/3개절솜침낭/베게...
이렇게 씁니다...안지기와 저, 둘 다 어려서부터 침대생활 했지만...캠핑가서 견딜만 합니다^^
불편을 즐기는게 캠핑이라죠ㅎㅎ
물론 그 불편이 캠핑을 접게 할만큼 크다면 투자를 해서 피해야겠지만... -
모이
해바라기 한장 더 추가요~~~~~~~~~~~~~~~~ㅎㅎㅎㅎ
한장만으로는 바닥상황이 어떠한지 모르니 잇어야 해요..
개인적으로 두장은 깔아야 좀 편하거든요,, -
초롱
해바라기가 크고 좋긴 하지만 식구가 3명 이하면 발포매트 추천 가격이 해바라기 1/2~1/3가격입니다.
싼맛에 잔득 사 놓고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ㅎㅎ
부피도 훨신 작구요.(대신 크기도 작지만...)
저랑 동갑인듯... ㅎㅎ
그정도면 좋을것 같아요~ 전 거기에 + 하자면 침냥을 깔고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