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은모르지만 일단 격리시켜놓고 서로 익숙해지는시간이 필오하대요! 그리고 첫째가 둘째를 질투하지않게해주는게 중요해요 또 둘째는 집에와서도 적응기간이 필요할테니 일단 둬보심이 어떠세요ㅎ

일단 둘째는적응 완료에요ㅜ방이원룸식이라 격리가 힘들어요ㅠ 첫째는 암놈이고 둘째는 숫놈인데 암놈만 이러네요ㅠ

ㅠㅠ 저도 둘째 데려오려 하는데... 걱정이네요 ㅠㅠ
아가 둘 다 다치는 일만 없길.. ㅠㅠ

아깽이인데도 그러네요...

참고로 둘다 이제두달되는 아깽이에요

어린것들도 심하게 싸우는구나ㅠㅠ

아직치고박고는안하는데
첫째경계가 무지막지하네요...
다컸을때이러면 감당못할까봐 일부러어릴때데려온건데ㅠㅠ

첫째 입장에선 낯선 냄새를 풍기는 낯선 냥이가 자신의 영역으로 들어오니 하악질을 하는거겠죠T_T 격리할 상황이 아니라면 두고 보시는 방법밖엔 없어요. 첫날이라면 더 인내를 가지고 지켜보셔야 해요. 짧게는 며칠만에 가까워지겠지만 길게 생각하셔요. 아깽이라 유혈이 낭자할 일은 크게 없으리라 생각은 하지만 진짜 피터지게 싸우는 것만 아니면 일단 그냥 두세요. 기존 냥과 새로운 냥의 합사는 대부분 원만하지는 않답니다.. 그래도 힘든 시간만 견뎌내면 흐뭇한 투샷

그흐뭇한광경을바란건데..............
둘다나이도같아서 방심했네요ㅠㅠ
첫째의엄청난경계.......
둘째도 심상했나 지금 엄청우네요ㅠ

나이나 기타 조건은 결국 상관이 없어요ㅜㅜ 처음부터 잘 지내는 경우도 물론 있을 수 있지만 보통은 전쟁과도 같은 그 시기를 짧든 길든 다 보내고 얻는 흐뭇한 광경이니까요.. 상심마시고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