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 같아요
직업이 학원강사인데요
친오빠랑 둘이 하고있어요
처음 분양받은날은 출근시간이 늦어
어쩔수없이 학원에 데려갔는데..
너무 조그마한 놈이다보니
어휴...ㅋㅋ책장 밑이나 냉장고 밑같은
먼지꾸덩이로 자꾸 들어가서 놀더라구요ㅠ
거기다 어린아이들도 있다보니 자꾸 원장실들여다보고..
고양이는 겁먹었는데 애들은 귀엽다고 자꾸 만지려하고ㅡㅡ
못하게해도....애들아시죠ㅋㅋ하지마라며 더하는ㅋㅋㅋㅠㅠ
거기다 교실문이 미닫이문인데 좀 가벼운편이거든요ㅠ
혹시나 실수로 살짝열려버리면 도주의 위험때문에
미치겠네요ㅠㅠㅠㅠ
그래서 그다음날부턴 어머니가게 사무실에 맡겨놨는데...
내일 그리고 모레까지
어머니가 어디 멀리이동하셔야해서
지금 고민입니다.ㅜ
그렇다고 집에 혼자두자니 아직 너무어려
혹시나 침대위에 올라갓다가 잘못떨어져서
다칠까봐도 겁나구요...
너무 좁은틈새를 억지로 들어갔다가
못나올까봐도 걱정이구요ㅠ
게다가... 내일그리고모레까지
오빠도 학원에 못나와서..ㅡㅡ
차량운행도 해야해서요ㅠ
운행시간마다 데리고 다닐순있지만
그 어린것이 이동장안에서 스트레스받을걸 생각하니
미치고 팔짝뛰겠네요ㅋㅋ...ㅜ
운전중일때 이동장에 넣어두면 엄청울어요 ㅜㅜ
아직 철장같은것도 없어서 학원에다가 두기도 그렇고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댓글 6
2022-01-25 04:50:53
집에 두고 가는게 나을 듯 해요...냥이는 낯선 환경을 엄청 싫어하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