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초보라 답글 달기가 좀 그렇지만....스탠 초보시라면, 어느정도 금액이 되는 물건 (두껍고, 뚜껑도 무겁고, 표면 마감이 좋은)으로 사시는게 좋을 듯 싶어요. 마무리가 잘 된 물건들은 갈변이나 타는 것도 덜하고, 소다 넣고 끓였을 때두 원래 색으로 잘 돌아오는 것 같거든요

전 후라이팬은 바이올렛. 24양수는 올파이브. 소스팬은 아미쿡... 헤르만 하나 사볼까나요?
헤르만은 뭘 사나....

저두 부산인데 창고 개방 안할때 가도 조용하고 오히려 정품도 살수 있던데, 본사 2번 방문했더니 더 사고싶어도 필요 한것이 다 있어서 못사게 되어 다른분들 사는것 구경만 하게 되던데요..
24팬,28팬 24윅 ,사각팬 ,그외양수 편수등 26샤브

카라신은 위의 것들과 비교해서 어떤가요. 딴 질문인데,, 양수냄비손잡이에 뚜껑 뒤집어 걸치는 것, 사용하기에 많이 편리한 가요?

크레타님, 뚜껑 걸쳐지는 것 참 유용해요. 그래서 저는 16편수에도 다른 한 쪽에는 뚜껑 걸쳐지는 양수 손잡이를 달아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 있지요ㅎㅎ(이것이 제가 16 편수를 쉽사리 구매하지 못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 -;). 아미쿡이랑 바이올렛은 뚜껑 걸쳐지고 헤르만은 안 되는 걸로 알아요. 카라신은 리벳이 있고 푸어링림 처리가 안 되어 있어서 제 위시 리스트에서는 일찌감치 제외되었답니다.

저두 뭘사야 좋을지 무척 고민입니다..

나무님, 감사합니다. 혹시.. 미넬의 쏘노, 알렉시오 는 품질 어떤지, 뚜껑 걸쳐지는지.. 써보신 분들 계시면, (쏘노는 통삼중이고 알렉시오는 겹바닥인듯 한데 ) 의견 듣고 싶어요.

헤르만 뚜껑 잘 걸쳐집니다. 옆으로 걸쳐지네요. 전 헤르만 사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