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유식 때문에 아미쿡 밀크팬을 사고 스텐 제품에 관심이 많아졌네요.
오키에도 가입하고, 이제껏 집에서 빨리 물이 끓는다는 이유만으로
매일같이 양은냄비를 사용하다 스텐 제품으로 바꾸려고 마음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양은냄비가 안좋다는걸 잘 몰랐거든요.... T-T;
그런데, 스텐 사려면 기왕에 통삼중을 사야 하나요?
가격의 압박이 너무 세서요....
시중에 보면 저렴한 스텐 제품도 많던데, 그런건 안좋은가요?
그리고 손잡이가 플라스틱으로 된 건요??
왜 비싼 스텐 제품은 죄다 손잡이까지 모두 스텐인지.
불에 오래 두면 뜨겁다던데...
집에 저렴한 스텐 제품이 몇개 있는데 국물요리할땐 그런대로 쓸만하긴 하거든요??
기름에 볶거나 하는건 아예 시도도 안해봤고요.
(지금까지 스텐제품은 기름에 볶으면 무조건 들러붙는다는 편견을 갖고 있던 스텐 초보... -_-;)

길게 보고 통삼중을 사는게 나은지,
아님 통삼중이 아닌 저렴한 제품도 괜찮은지 의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텐제품 살때 확인해봐야 할 것들
(스텐 종류(종류도 다양한것 같던데...), 손잡이가 플라스틱으로 된건 안좋은지?? 등등)도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