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텐트따로 스크린따로 쓰는데 활용가치는 엄청많은데...
바람이 불때는 다소 힘듭니다.
여름에도 타프랑 스크린조합이 괜찮아요...
벌레와 모기때문에 타프랑 돔텐트에서 스크린으로 바꾼 일인입니다.
고려해보심이...
참고로 저는 세가족캠족입니다.

아, 네 의견 감사합니다. 흑. 뽐뿌를 넣어 주시는군요.. ㅠㅠ 여름에 그냥 타프만 친거랑, 타프+타프스크린 친거랑 온도 차이 심하나요? 타프스크린 치면 막 더울 거 같아서... 매쉬망이더라도.. ㅠ

정말 더울땐 무엇을해도 밖은 덥습니다
요즘정도면 차이를 느낄정도로 온도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불을 밝히는 순간 날벌래들로부터의 해방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타프스크린을 못사고.있구요.

작년여름에 초특대형 모기장 2~3만원 주고 사서
텐트 옆에 타프치고 그 공간을 한방에 두를수 있는
초특대형 모기장 아주 유용하게 잘쓰고 있습니다.

남들 시선 생각 안하시면
가성비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자부합니다.

아, 그런 아이템도 있군요. 혹시 어떤 제품이고 어떻게 활용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아직.. 초보라서 타프도 제대로 못치는 뉴비랍니다...ㅠㅠ

오픈마켓 검색창에서
초특대형 모기장 쳐보시면 나옵니다.
어떤 업체는 주문제작도 한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오픈마켓에서 검색해서 구입.

타프만치는거보다는 살짝더운데 메쉬망을 다 열어 놓으면 그렇게 덥지않아요. 그리고 스크린안에서 선풍기 돌리면 덥지않아요.
여름에도 리빙쉘 쓰시는분들도 계신데 스크린이면 괜찮은거죠.
그리고 벌레로부터 해방이죠.
그게 제일큰 메리트죠. 모기로부터의 해방

날벌레 모기 나방... 특히 밤에는 랜턴 빛보고 막 모이는지라.. 있어야 한다는데 한표입니다
타프하나보다는 한낯 태양빛이 타프를 뚫고 들어오는것도 일부 차단하여 그늘이 더 진해집니다

헥사타프가 생긴게 회사마다 달라서 정확하게 맞는 제품아니면 설치가 까다로울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렉타에 스크린쓰시는 분들은 잠도 그안에서 해결하지만, 헥사는 공간이 좁아 취침용 텐트를 따로 설치하는데 이렇게 되면 장비의 부피와 설치시간이 늘어나게 되고 막상 모기가 있는 저녁시간에 잠자기 전까지만 사용하게 되므로 활용도가 낮아집니다.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보입니다.

개인차이가 큰데, 저는 답답해서 모기장만 구해서 서해안에 6월-9월에 갈 때만 씁니다. 사실 잘 안가구요.

여름에는 강원도로 가는 이유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