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코팅 전기 밥솥 사용하던 사람인데요..
코팅솥이 또 일어나기 시작해서 이제 좀 바꿔야 할 것 같더라구요..
스텐 내솥이 눈에 자꾸 들어오는데,
저희가 밥을 한 다음 퍼 놓지 않고 그냥 밥솥에 보온으로 두는 편이거든요..
스텐 내솥이 눌어붙는다는 평이 많던데,
1. 그거 보온으로 해 두면 더욱 심각한가요?
요 문제만 해결되면 딱 스텐으로 구매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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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보신 분 어떠신가요??
그리고 가지고 계신 분들
2. 나는 이래서 쿠쿠 / 쿠첸 샀다 뭐 이런 거 있으신가요?
뭐 살까 심히 고민중이라..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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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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돋되다
올4월 이사오면서 그동안 바꾸고싶었던 스텐밥솥으로 교체~
쿠쿠 스텐밥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시는 분이 스텐솥 사는걸 무지 반대하시더라구요.
사용해보시면 불편할거라구...
취사 끝나고... \밥을 저어주세요~\요 멘트가 나고 바로 밥을 저으면
바닥에 붙어서 누룽지 눌은것처럼 그러는데...
취사 끝난지...10여분 지나서 밥을 푸면 뜸이 들어서 그런지...밥이 다 일어납니다.
다만...바닥의 밥은 하얀색이 아니라 누룽지 색깔의 밥이랍니다.
전 코 -
일본어못해요
저도 이번에 *첸으로 바꿨는데 생각보다 많이 눌어붙진 않던데요...밥 풀때 가장자리를 싹 돌려서 가운데로 몰아 넣고 푼 후 보온으로 나둬도 아주 많이 붙진 않더라구요. 물론 거의 붙는 것이 없는 코팅 솥보다는 붙긴 하지요. 씻을 때도 미리 물 부어 10분쯤 두었다가 닦으면 잘 닦이구요. 많이 붙겠지 각오하고 사용해서 그런가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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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립
일반 ih 였는데 내솥만 스텐으로 바꿨어요. 눌어붙기는 많이 붙지만 코팅내솥의 안좋은점
생각하면 쓸만해요. -
제미니
저도 밥 한 후에 그냥 보온으로 두는데요.. 잠꾸러기님처럼 밥 하고 조금 있다가 밥을 젓는데, 그 때만 해도 떨어집니다만 보온하고 놔두면 밥이 꽤 붙어요. 닦을 때도 물에 불려야 닦여요.
밥 다 먹고 물 부어서 누룽지모드로 해서 끓이면 되지만 것도 할 때나 하지, 잘 안하게 되더군요.
코팅보다 해가 없으려니 하고 그냥 씁니다.
밥맛은 누룽지 있게 밥을 하면 구수하니 코팅보다 더 좋은 것 같은데, 개인차가 있을거예요.
전 디자인이랑 이름보고 쿠쿠로 샀어요
좀 많이 눌어붙는 편이에요. 그냥 밥하고 바로 푸면 덜 한데 보온으로 두는 경우 버리는 밥이 많아지네요. 그냥 두기보다는 밥그릇에 하나씩 퍼서 공기째 넣어놓으심이 좋을 듯 해요. 저도 씻을 때마다 밥풀 버려지는 거 보니 많이 찔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