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이 까페를 알게 되어 1월 보너스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ktk를 샀습니다.

그러니까...한달을 벼르다 저번주에 샀습니다.
어제 동생집에 가보았습니다.

지나간 백화점 쿠폰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보이는 상품인...바로...wmf...것두 850000원짜리를 380000원에 준다고 했습니다.

순간...이게 모야? 이런거 있음 말을 해야지.라고는 했지만서도...괜히 아끄버서 눈물 흘렸습니다.
하지만...사진상의 그 제품은 바닥만 삼중인 것 같았습니다.

제껀...할인 가격보다도 더 저렴한 것이지만 통삼중입니다.

그리고...국산입니다.

전 애국했습니다.
그리고...질문 있어요~~~

처음에 제이님 설명대로 세제와 식초로 세척하고, 소다와 식초를 넣어서 살짝 끓였거든요.

이상하게 냄비 하나만 물 색깔이 갈색으로 변해있었어요.

식초나 소다가 많이 들어가면 갈색으로 변하나요?

아니면 검은때가 그렇게 나오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