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8주 7일째예요~ 저도 운동부족으로 열심히 운동하라셔서 오늘부터 열심히 걷고 쪼그려앉아서 걸레질하려구요~ 아가가 더 밑으로 내려와야한데서 쪼그려앉기가 좋다네요~ㅎ 그리고 전 10개월 들어서면서 변비도 없는데 꽃펴서 뒤가 불편해요~ 저도 좌욕변기 저렴한거 하나사서 집에서 하고있어요~ 좀전에도 볼일보고 하고왔어요~ㅋㅋ 피가 나신다면 오늘병원에 문의하거나 함 방문해보세여~ 그게 맘편할듯~ 그리고 임신하면 배가커지면서 응꼬 혈관이 약한분들은 보통 없던

수술한 경험이 있어서 그 고통 또 겪어 보고 싶진 않은데,,,병원에 전화를 해봐야 하는건지,,,,애기는 많이 내려 왔는데 내려왔다고 해서 애기 낳는건 아니라고 말하고 정말 미~춰 버리겠습니다

너무무리해서 운동하지마세요.. 전예정일조다1달하고 반정도가남았는데 동대문 놀러 운동삼아 갔다가 1시간30분정도 걸었나... 그날저녁에 양수가터져서 바로 수술했어요 ㅠ

그시긴 조산일수있다고 늘조심하라하셨는데 무리하셨나봐요저두 9개월때 조산기있단말에 늘누워있었는데 이젠 운동좀하라하셔서 이번주에 애기나와야한데요ㅠㅠ

치질
재발하셨네요..수술해도 출산 전이나 후에 재발위험이 많아요. 저도 38주에 치질생기고 출산 후에 다시 도져서 정말 죽다살아났네요. 재발 할 때마다 고통의 강도가 더 쎄지는건 아시죠? 좌욕만이 살길입니다

얘는 좌욕도 소용없을듯..결국 병원만이...아놔~~징말 엉덩이 까긴싫은데 말이죠 넘힘들어요

저도 치질 옴청 심했어요! 과연 좌욕으로 될까싶을정도로..저도 넘 고통스러워서 병원도 갔는데 좌욕열심히하고조 안나으면 그 때 다시오라고 하더라구요. 제 친척언닌 애 셋 낳고 결국 수술했는데 주사요법(보톡스)으루해서 덜고통스럽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