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말 집주인이 매매 의사가 있으시다고 연락이오셨고 만기 1년 남은 시점이었는데 알겠다고 했습니다 . 빼실거면 3월전으로 빨리빼셔라 이후엔 못움직인다고 했구요 ?
이사비용이랑 이런건 어떻게 처리 하시겠냐고하니 지불 의사가 없으시다고 복비 정도 주시겠다기에 임대차보호법을 들자 이사비 까지 생각은 못했었다며 운정만 그런법이있냐며 그럼 만기때까지 살아라 대신 집 보러오면 보여달라길래 전세끼고 매매가 될 수도 있으니 알겠다고 했어요
그리고는 지금까지 수십번집을 보러오는데 너무불편해서 미쳐버릴거같아요 밖에있다가 뛰쳐들어오고 전화안받음 문자오고? 저희는분명 5월27일 전까지는 움직일 수 있다고했고 그 이후엔 만기때 까지 있겠다고 까지 부동산에 얘기했는데 계속보러오세요
그래서 지금 또 부동산에서 집보러간다고 연락오셨길래 지금 매매가되면 날짜 맞춰줄 수 있냐 ? 설령 여기서 된다해도 한달만에 우리가 집 구해서 나가는게 쉽겠냐? 고 하니 부동산에서 좀 어렵겠네요 그래도 오늘 집은 보여줄게요 집주인이 제시한
금액까지 만기때까지 안될 줄 알았는데 이제 도달해서
매매될거같아요 하는거예요
5월 이후엔 이자 지원받은거 다 뱉어내야 되는데 곤란하다고 했고 , 직접안오시고 다른분 대동하에 집 보러 오셨어요
아 어떻게 해야하죠
집주인이고 부동산이고 걱정말고 만기때까지 있으라 해놓구선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협조 안한것도 아니고 내집도 이렇게는 안보여준다며?
팔거면 확실하게 말해주던가 ? 이젠 정말 쌩돈 천만원은 들어가게 생겼어요
말로만듣던 부동산과 집주인들의 횡포갑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