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를 2011년 5월에 낳고 다음해 6월까지 모유수유하다 단유했거든요....문제는, 둘째가 아직도 쭈쭈를 만지는데 쎄게 잡거나 누르면 젖이 방울방울 맺히네요...첨엔 별거 아니겠거니 생각했는데 2년이 다되어가는데도 계속 나오니까 좀 불안하네요...혹시 저 같은 경우였던 분 계신가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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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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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선
전 약 안먹고 엿기름 먹고 말렸거든요...걱정 안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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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중
전 둘째가 31개월인 지금도 가끔 젖돈다고하죠?...가슴이 찡~~~합니다..
지금은 안나오는데 저도 얼마전까진 나왔는데...검사해보고 유방암검사까지했는데 ..이상없더라구요...그냥 모성애가 쫌 더강한엄마이신거같아요...ㅋ저도..ㅋㅋㅋ -
큰솔
ㅎㅎㅎ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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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저두요33개월인데 아직도그러네요
엿기름사놨어요 먹어보려구요 -
가람슬기
저도 단유시작할 때 엿기름 먹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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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찬
저희엄마 저랑동생 중학생 초등학생일때
가슴 꾹 세게 짜보니
젖 방울방울 나와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ㅎ
중학생이었던 저는 지금 애기엄마되어서
모유수유중이에요ㅎ -
푸르니
아~~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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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예
약먹고말렸는데도 나와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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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않는
언제 쯤이면 완벽히 안나올까요...
2022-08-02 12:45:13
저는단유한지삼년넘었는데아직도제가누르면한방울씩보여여 큰애도둘째도셋째도격는일이라걱정안해여 약안먹고자연스레말렸던그러네여크게걱정은안하셔도될꺼같은데여~~^^